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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폐유 재활용 업체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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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환경관리과
- 조회수 : 5,429
- 등록일자 : 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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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업체 점검결과 4개 업체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
ꏅ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7.12부터 7.15사이 부산․울산 및 경남도지역에서 폐유를 수집하여 정제연료유를 생산하는 폐기물처리업체 14개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처리기준을 위반한 4개 업체에 대하여 각각 영업정지 1월과 과태료부과(5백만원)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ꏅ 14개 업체 중 정제연료유를 생산‧보관 중이던 8개 업체의 경우 정제연료유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울산 여천동 소재 (주)신흥유업은 카드뮴이 3㎎/kg(기준 1㎎/kg이하), 부산 송정동 소재 케이씨에이(주)는 물과 침전물의 부피가 5.8%(기준 0.5%이하), 양산 산막동 소재 (주)혁진은 회분의 무게비가 0.809%(기준 0.5%이하)로 나타나 폐기물처리기준을 각각 초과하였으며, 김해 생림면 소재 (주)극동정유는 수탁 폐유(약99톤)의 처리기한 30일을 42일이나 초과하여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ꏅ 아울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폐유의 재활용기준에 부적합한 연료유의 생산‧사용으로 인한 대기오염의 예방과 수집한 폐유의 안전한 처리 등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 임 정제연료유 재활용업체별 위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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