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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1,4-다이옥산 관리강화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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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경도
- 조회수 : 4,881
- 등록일자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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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4-다이옥산의 관리실태
○ WHO에서 권고기준 농도로 50㎍/ℓ로 설정할 예정이며, 미국은 국가기준은 없지만 일부 주에서 기준을 정하여 관리하고 있고, 일본에서 2004. 4. 1부터 먹는물수질기준을 50㎍/ℓ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음
○ 우리나라는 법적으로는 규제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며, 향후 감시항목 등으로 포함코자 연구사업 수행중인 상태
○ 분석방법에 있어서도 국제적으로 공인된 단일의 공정시험방법은 없으며, 국가별로 자체분석방법을 채택운영중임.
※ 한국 : 액- 액추출법, 일본 : 고상추출법, 미국: Purge-Trap법
2. 그간 조치내용
○ 추적조사 : 3단계로 나누어 과학적으로 배출원인 규명
○ 조사결과 : 구미산업단지내 폴리에스테르사를 제조하는 사업장에서 배출
․ 폴리에스테르사 제조공정중 에스테르 반응 공정에서 주원료인 EG의 일부가 DEG로 전환되고 DEG가 1,4-다이옥산으로 변형되어 배출
○ 정부의 행정지도에따라 배출사업장에서 폐수처리 및 생산 공정 개선 등 추진
⇒ 이에 따라 낙동강 본류 및 정수장 유입수는 WHO 권고기준인 50㎍/ℓ보다 월등히 낮은 수준으로 개선됨
※ 왜관(구미산업단지 직하류) : 113.2㎍/ℓ(2004.2.11)→15.9㎍/ℓ(2004.5.21)
3. 향후대책
○ 배출사업장, 낙동강본류, 구미하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 및 단지별 배출원수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
○ 정수장에서의 제거효율 검증 및 현장적용 공법개발 지속 추진
○ 금번 실태조사와 관련 조사연구사업 결과 및 선진외국, WHO 등의 규정을 토대로 먹는물관리법, 수질환경보전법 등에서 관리항목으로 신설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 검토
○ 새로운 미량유해물질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사업을 통해 예방대책 강구
붙임 : 낙동강수계 “1-4-다이옥산”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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