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 5개 하수처리시설

우수시설로 선정, 포상금 6천5백만원 지급

  ◇ 최우수시설 : 고성하수처리시설, 산청하수처리시설

  ◇ 우수시설 : 부산해운대하수처리시설, 함양하수처리시설

  ◇ 노력상 : 의령부림하수처리시설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관내 5개 하수처리시설이 환경부 주관 ‘09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시설 등으로 선정되어, 2010. 9. 28. 인증패(서) 및 포상금 총 6천5백만원을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 금번 평가는 ‘09년말을 기준으로 6개월이상 가동실적이 있는 1,017개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하수도발전,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제공, 부생자원의 순환이용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 최우수시설로 선정된 고성하수처리시설은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제공분야의 하수처리효율 및 하수처리단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산청하수처리시설은 지속가능한 하수도 발전분야의 주민친화․친환경하수도시설과 연구개발 및 지원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환경부장관 인증패와 포상금 1천7백만원, 담당자는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또한, 우수시설로 선정된 부산해운대하수처리시설은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제공분야 등에서, 함양하수처리시설은 지속가능한 하수도발전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환경부장관 인증서와 포상금 1천3백만원을 지급받았다.

  ○ 특히, 운영관계자들의 도전의식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전년대비 순위 상승이 가장 많은 시설에 대하여 수여하는 노력상에 의령부림하수처리시설(101등 상승)이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인증서와 포상금 5백만원을 지급받았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처리시설별 운영 노하우 및 평가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도록 하여, 2010년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관내 많은 시설이 우수시설에 선정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