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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유역환경청, 포스트람사르 활성화 습지세미나 개최
    • 등록자명 : 현세환
    • 조회수 : 1,498
    • 등록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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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포스트람사르 활성화 습지세미나 개최

           ◇ 습지관리체계 선진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 본격 마련

           ◇ 지역의 습지관리 역량융합 기회 제공 및 포스트람사르 습지관리 선도 계기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7.8일(목), 창원 풀만호텔에서 경상남도,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공동으로 “포스트람사르 습지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2008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0차 Ramsar 당사국총회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포스트람사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습지관리체계의 선진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이날 교수, 민간단체, 공무원, 유관기관 등 각계의 습지전문가 250명이 참석하여 습지정책 및 관리기법의 선진화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패널간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 주제발표는 습지정책 추진방향, 국내하천 복원 현황 및 개선방안, 홍콩 마이포습지의 복원․관리 활동, 제주올레길 성공사례 등 총 6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 환경부에서 습지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습지총량제 실시, 국가습지센터 설립, 습지보호지역의 인센티브제도 도입 등 다양한 습지관리 선진화 방안을 소개하였다.


      ○ 또한, 우포늪과 DMZ 생태관광 상품을 개발한 바 있는 (주)이룸에서는 생태관광에 대한 목표와 원칙의 중요성과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입체적․종합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 특히, 시안지 웬 박사와 안은주 사무국장은 홍콩 마이포 습지와 제주 올레길에 대해 각각 발표하면서 성공요인으로 민관 협치행정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 종합 토론회에서

      ○ 이인식 녹색경남21 추진 위원장은 체계적인 습지 보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 특히, 패널 참석자 모두 홍콩 마이포습지, 제주 올레길의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생태관광 모델의 개발이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정부, 민간단체, 대학교 등 지역의 기관별 습지관리 역량융합의 기회가 되었으며, 습지관리체계 선진화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 향후 마스터플랜 수립, 지역에 맞는 종합적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과제 해결을 위해 지역협의회를 운영하고 생태관광 홍보단(가칭) 등을 구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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