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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살리기 사업」전문가와 합동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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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현세환
- 조회수 : 1,424
- 등록일자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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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살리기 사업」전문가와 합동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에 대한 점검
◇ 지역전문가,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사후관리 조사단 '10.7.16일 17, 18공구 중점 점검
◇ 준설토 관리, 수질모니터링 등 홍수기 수질오염예방 및 생태계 모니터링의 적정성 등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낙동강살리기 사업(17, 18공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의 이행여부를 전문가로 구성된 “사후관리조단”으로 하여금 7. 16에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조사단은 사후관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수질, 수리․수문, 생태계, 도시계획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 9명,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소속 공무원 7명,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3명, 기타 1명 등 총 20명으로 '09.12.2일 구성함.
□ 민․관 합동조사 시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따른 환경영향 저감방안 이행여부 조사
- 민원이 예상되는 대기․수질분야 등에 대하여 중점조사, 준설 시 수질 모니터링 실시 여부
- 함안보, 합천보 설치 지점에 대한 수질오염방지 대책 및 준설토 적정 보관·처리 여부
- 생태계· 환경변화 모니터링 등의 사후환경영향조사 실시 여부 등
○ 준설공사 현장에서는 1일 1회 수질측정을 통하여 부유물질 목표관리수질을 만족하는지와 수질오염 방지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보존이 필요한 습지 보전대책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또한, 장마철을 대비하여 홍수기 수질오염 예방을 위하여 준설토의 적정 보관․처리 여부와 주변 정온시설에의 피해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협의내용을 미 이행하는 사업자 및 승인기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이행조치를 요청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 '10년 상반기에 총 6회에 걸쳐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지도와 이행조치를 요청한바 있으며, 금회에는 7.16(금)에 낙동강살리기 17, 18공구에 대하여 하천토지이용, 경관, 수생태, 수질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행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생명․생태․환경을 살리는 낙동강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기적으로 사업현장을 조사․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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