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오픈런(Open RUN) 기술지원 실시’

          <폐수배출 허용기준 초과 반복위반 업소 근절 기대>

      ◇ 관련분야 ꡒ실무 전문가로 기술지원팀ꡓ구성․운영

       ◇ 운영관리의ꡒ 문제점 개선완료시 까지 기술지원ꡓ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사업체의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초과 하는 반복위반 업소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하여 오픈런(Open Run)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오픈런(Open Run) : 연극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관객들의 호응에 따라 공연 기간을 결정하는 상연 방식

 ○ 이번 오픈런(Open Run) 기술지원은 산․학․연 전문가, 실무자 4~5명으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7월부터 금년 말 까지 운영 하며, 지원대상 업소는 최근 3년간 2회 이상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업소 중 총인, 총질소 초과 업소로서

  - 사업장 실정에 따라 Jar Test, 공정별 시료분석 등을 통한 최적 조건에서의 폐수처리장 운영․관리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 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우선 기술지원을 신청한 김해시, 진주시, 진해시, 거제시, 통영시 등 5개 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폐수처리장 시설의 공정별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중에 있으며, 분석결과를 토대로 기술지원방법 등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실시하는 오픈런(Open Run)기술지원은 1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 개선완료시 까지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며, 필요시 시설개선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으로, 이에 소요되는 기술자문 수당 등 비용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부담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픈런(Open Run)기술지원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반복 업소에 대한 폐수처리장 운영․관리 및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수질개선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폐수처리장 운영․관리의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체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211-1766)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붙 임 : 관련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