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서포터즈에게 맡기세요!

◇ 저탄소 녹색성장과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에 앞장 설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 지정

 ◇ 7.5. 부산 사하초등학교에서 지정식 및 현판제막식 실시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자라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및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지역에 널리 홍보하고 환경보전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초․중학교 중 4개교를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로 지정․운영한다.

 ○ 우선 2010. 7.5. 11:00 부산 사하초등학교에서  김형섭 청장, 한영동 사하초등학교장, 그린서포터즈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단증 수여 및 지정패 제막 등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 지정식을 개최하였다.

 ※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 현황 : 붙임

□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는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교를 선정하여

 ○ 각 학교별로 40명의 그린서포터즈를 선발하였으며 이들은 소속학교와 가정에서 저탄소형 생활을 실천하고 지역에 홍보하는 홍보단의 역할을 하게 된다.

   - 그린서포터즈의 홍보역량을 키우기 위해 그린서포터즈 활동지(시원하게 Green 지구), 시청각 자료 및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기후변화, 에너지 절약, 저탄소형 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 이와 함께 다양한 녹색탐방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에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진해에너지환경과학공원에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 우포늪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탄소를 다량 함유하여 지구대기 중 탄소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강과 늪지역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 태양광전지를 이용한 풍차만들기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실용성을 알아보는 기회도 가질 것이다.

□ 그린서포터즈들은 이러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 가정, 학교, 지역사회에 저탄소형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방안 홍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그린서포터즈 활동이 우리지역의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경남․부산․울산지역 내 각급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붙임  1. 그린서포터즈 시범학교 현황 1부.

      2. 그린서포터즈 활동지 1부.

      3. 그린서포터즈 지정식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