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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오염방지를 위해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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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윤경탁
- 조회수 : 1,662
- 등록일자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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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염방지를 위해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가 뭉쳤다.
◇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 광역적 합동단속 실시
- 낙동강 환경감시밸트 내 중점관리업소 강도 높은 단속 실시
- 환경감시 관계기관 간 환경행정 협력체계 강화로 환경오염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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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감시 정보 공유와 인근 지역간 협력강화를 위하여 구성된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에서는 정기회의 결과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ㆍ부산시ㆍ울산시ㆍ경남도 등 지자체가 참여하는 광역적 합동점검을 2011.10.19~31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 :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ㆍ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환경감시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붙임 참조)
○ 금번 합동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ㆍ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등 광역자치단체 3개 기관과 부산시 강서구, 울산시 울주군, 진주시, 함안군, 창녕군, 의령군 등 기초자치단체 6개 기관 등 총10개 기관이 참여하며,
○ 낙동강 환경감시벨트 지역과 울산 태화강 상류지역의 배출업소, 축산시설과 폐기물 배출·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축산분뇨 등의 적정처리 여부, 폐기물 보관ㆍ처리의 적정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 특히, 낙동강수계 환경감시벨트 내 중점관리업소에 대해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단속기간 동안 적발되는 오․폐수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처리 등 반사회적인 환경오염사범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중점관리업소 : 폐수 3종이상,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폐수처리업소, 가축분뇨배출업소 등
□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ㆍ부산시ㆍ울산시ㆍ경남도는 “부ㆍ울ㆍ경 환경감시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의 환경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낙동강수질개선 및 환경오염행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등 관계기관 간 공생정신(Win-Win)에 입각한 환경행정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부ㆍ울ㆍ경환경감시협의회 참고자료 1부. 끝.
『부․울․경 환경감시협의회』
환경감시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산․울산․경남 권역내 환경단속 유관기관간 협의회 설립
낙동강유역환경청(환경감시단장), 부산광역시(환경보전과장), 울산광역시(환경관리과장), 경상남도(환경정책과장)
부․울․경권역 환경현안에 대한 협의․대응
광역오염원 등에 대한 합동지도․단속
다수인 민원에 대한 원만한 해결방안 모색
환경오염 단속기관간 단속정보 제공 및 교류
환경오염 단속․수사업무 관련 협의․지원
기타 지역 환경보전과 관련된 사항
회의 : 매 분기 1회 정기회의 개최
- 회의는 각 기관별(지역별)로 순회하면서 개최하되, 상호 협의하여 결정
- 회의 소집통보는 개최기관의 의견을 들어 날짜를 정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통보
- 임시회의 : 현안사항 발생 등 필요시
회의 내용
- 환경오염행위 등 단속(감시)활동 상황 등에 대한 정보 교환
- 단속 기관간 합동단속 등에 관한 협의 등
- 기관간 협조 및 당부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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