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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캠퍼스 대학생들 우포늪에서 습지체험
    • 등록자명 : 이경남
    • 조회수 : 1,502
    • 등록일자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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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캠퍼스 대학생들 우포늪에서 습지체험

    ◇ 16개 대학 Green Campus 대학생 70여명 참가

    ◇ 습지체험, 위해식물 제거, 생태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추진

    □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2일간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원시늪인 우포늪에서 대학생 습지체험 행사를 부산․울산․경남지역환경기술센터, 경남람사르환경재단,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 경남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그린캠퍼스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16개대학 70여명(비환경학과 35명, 관외지역 7명 참여)이 참여하였다.

    □ “보고 느끼는 우포늪 습지체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습지보전활동”, “생태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생명의 근원, ‘물’과 하나되기“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우선, “보고 느끼는 우포늪 습지체험”과정에서는 창녕우포생태학습원 전원배 사무국장의 생태해설과 함께하는 우포늪 생태탐방,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장지덕 박사의 센터소개, 지역 먹거리를 이용한 음식만들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습지보전활동”에서는 수중생태계의 광합성 저해 등 생물다양성을 저감시키고 있는 사지포의 과다 번식된 연군락 제거(약 4,000㎡)활동과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 돼지풀 제거작업(0.5톤)을 실시하였다.

      ○ 6개조로 나누어 개최된 “생태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인터넷 카페,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대학생 홍보단”을 발표한 1조(무한체력팀)가 우승을 차지하였는데, 그 외에도 에코포인트! 스탬프를 찾아라 등 다양한 생태관광 아이디어가 나왔다.

      ○ “생명의 근원, ‘물’과 하나되기”는 연군락 제거 등 습지보전활동으로 인한 피로해소와 참여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부곡하와이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이번 습지체험 행사를 통해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생들이 습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연군락 및 위해식물 제거 등등 통한 습지보전과 생태관광 아이디어 발굴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ㆍ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그린캠퍼스 습지체험 프로그램 추진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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