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권역 환경감시협의회 개최

◈ 장마철 대비 유관기관간 환경감시벨트내 중점관리업소 특별합동점검, 단속정보 교류 등 환경오염 단속 강화

◈ 환경감시단, 지자체 정부합동 감사시 지도․단속분야 감사 참여

  - 환경오염물질 점검실적이 저조한 시․군 특별점검 계획

□ 낙동강권역내 환경단속 유관기관간 환경감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6.10(목) 낙동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ꡒ낙동강권역 환경감시협의회ꡓ를 개최 하였다.

 ○ 낙동강권역 환경감시협의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및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5개 광역시․도 환경단속 부서장(단장, 과장)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방안과 장마철 대비 낙동강 좌․우 양안 10㎞인 환경감시벨트내 중점관리업소의 합동점검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 환경오염 감시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단속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지역의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 지자체에 대한 정부합동 감사에 참여하여 지도단속분야 감사를 실시하고,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단속 실적이 저조한 시․군에 대하여는 특별점검 실시하기로 하는 등 시․군에서 지도단속이 보다 철저히 되도록 독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