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올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  정책을 생활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자전거 타기 잘하는 사업장을 선정하여 포상하고자, 그간 자전거이용 우수사업장인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선정 작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결과 우수 사업장으로 현대로템(주), 삼성테크윈(주)제2사업장, LG전자(주)창원1공장 등 3곳을 선정하였다.

 ○ 11.19일, 이병욱 환경부차관이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장실에서 3개 선정 사업장에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지정서를 수여하고,   이어서 현대로템(주)에서 개최되는 현판식에도 참석한다.

□ 금번 ｢Green Wheel 모범사업장｣ 지정은 ‘09년도 환경부 ｢자전거 활성화 종합대책｣에서 선정된 시범사업으로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 그간, 10개 신청사업장에 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과정을 통해 자전거 이용실태, 이용편의, 장려정책 등을 종합  평가하였고, 그 중 높은 점수를 받은 3개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지정된 사업장은 2년간 유효하게 되며, 환경부장관 지정현판과 함께 총 9백만원(각 3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그린휠 모범사업장 지정사업장 수 및 대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경남, 부산, 울산지역 내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