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참석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4월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6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Tripartite Environment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윤성규장관은 중국, 일본의 환경장관과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윤성규장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3국 국민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며, 그 해결을 위해서는 3국의 공동대응이 필요함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따라서 동북아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은 자리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