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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이 먹고 마시기’에 동참해주세요!
  • 조회수
    5,868
  • 등록일자
    2013-05-03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국내 대표적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과 2020년까지 1회용품 사용을 2012년 대비 22%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자발적협약을 체결했다. 커피전문점은 2020년까지 매년 매장당 음료 판매량 대비 1회용 컵 사용량을 전년대비 3%포인트 이상 줄이고, 패스트푸드점은 2020년까지 매년 매장당 매출액 대비 1회용 컵, 1회용 용기, 1회용 스푼, 종이깔개(트레이맵)등의 사용량을 전년대비 3%포인트 이상 줄여야 한다. 참여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스타벅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커피,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커피빈, 카페네스카페, 자바씨티, 카페두오모, 크리스피크림 등이며,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버거킹, 파파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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