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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환경감시대, 악덕 환경사범 구속
    • 등록자명 : 환경감시대
    • 조회수 : 3,791
    • 등록일자 : 2003.09.27
  • □ 폐수 무단방류 사업주 구속(2003. 9. 18)

    ■ 한강환경감시대는 폐수배출시설인 폐가스세정시설 2기, 폐수저장시설(용량 5톤) 1기를 양주군청으로부터 위탁처리토록 허가를 받아 조업해 오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한 6개월 동안 월평균 0.5톤씩 폐수 3톤을 위탁처리 하지 않은 채 하천에 몰래 버려온 경기도 양주군에 소재한 S닛트 대표 H씨를 적발·구속(2003. 9. 18)하였다.

    ■ 이번에 적발된 S닛트는 섬유가공 업체로서 이곳에서 버린 폐수는 COD가 허용기준 (90PPM)을 3.7배 초과한 334PPM, 부유물질(SS)은 허용기준(80PPM)의 2.8배인 225PPM, 광유류(N-H)은 허용기준(1PPM)의 20.3배인 101.6PPM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강환경감시대는 팔당호 유역내 지방자치단체의 단속활동을 보완키 위해 `97년 10월에 발족한 중앙정부 차원의 단속기구로서 그동안 집중적인 단속으로 유역내 오염원관리에 큰 성과를 거두어 왔으며, 특히 악질적인 환경오염 유발업체에 대하여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였다.

    ■ 앞으로도 한강환경감시대는 팔당상수원 유역내 불법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하여 수질보전 의지를 보여줌으로서 수도권 2000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줌은 물론 환경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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