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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사고 예방, 이젠 따로가 아닌 함께입니다.
    • 등록자명 : 이종석
    • 조회수 : 2,729
    • 등록일자 : 2013.12.17
  • 화학사고 예방, 이젠 따로가 아닌 함께입니다.

    함께 손을 맞잡고 ‘대-중소기업간 안전관리 공동체’ 구성

    ◇ 평시에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비상시에는 대기업이 방제장비 및 약품, 인력을 지원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사업장의 화학사고 사전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대-중소기업간 안전관리 공동체’의 구성을 추진․완료했다고 밝혔다.

    ○ ‘대-중소기업간 안전관리 공동체(이하 공동체)’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대기업과 인근 지역의 중소사업장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와 화학사고 발생 시 필요한 방제장비 등을 공유하는 모임을 말한다.

    □ 수도권 지역은 중․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상대적으로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으나, 이들 사업장은 자금 및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공동체’를 추진하게 되었다.

    ○ 수도권 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반월․시화산업단지를 제외하고는 넓은 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수도권 지역을 4개 권역(동․서․남․북)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로 1~8개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 ‘공동체’ 1개반 당 대기업 1~3개소와 중소기업 2~8개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하여 총 124개 업체, 19개반(대기업 29개소, 중소기업 95개소)이 구성을 완료하였다.

    □ 각 ‘공동체’는 반별 또는 권역별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 등 정보 교류, 우수사업장 현장 견학을 통한 유독물관리자 인식 제고, 방제장비 공유 등을 통한 화학사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 ‘공동체’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컨설팅, 화학물질 관련법 제․개정 사항 안내, 화학물질 관련 직원교육, 우수사업장 현장견학 지원 및 유공표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한강유역환경청은 ‘공동체’를 통하여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민간기업체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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