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제51회 지구의 날(4.22)을 맞아 1주일(4.22~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기후 행동 확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 탄소중립은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이 선정되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위주 캠페인으로 운영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공식 페이스북과 국민생각함 사이트(idea.epeople.go.kr)를 통해 가정 내 저탄소 생활실천 인증사진 및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며, 우수 참여자(20명)에 대해서는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 또한,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18개사, 녹색기업 13개사가 참여하는 ‘녹색 식단의 날’과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 녹색 식단의 날(4.22)은 채식식단(로컬푸드) 및 잔반 없는 날로서, 저탄소 식단으로 식재료를 키우고 운반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며,

○ 소등행사는 4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촌 전등을 꺼 지구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 원주지방환경청 이창흠 청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모범이 되고 국민이 동참하여야 한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붙임 1. 제13회 기후변화주간 포스터 1부.

2. ‘녹색 식단의 날’ 홍보 포스터 1부.

3. ‘소등행사’ 홍보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