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지난 27일(화) 오전 충북 충주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에서 지자체, 산업단지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밸프스 안전 확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밸·프·스 안전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부속설비인 밸브, 플랜지, 스위치를 작업 전에 보고, 조이고, 확인하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학사고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으로 올해 4월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발적인 화학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회사 경영진이 동참하는 밸프스 챌린지가 5월 3일부터 진행한다.

□ 이번 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밸·프·스 포스터, 스티커, 현수막 등을 배포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을 독려하고,

    ?지도·점검, 취급자 교육 시 안전 활동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 원주지방환경청(화학물질관리과)에서도 지난 27일(화) 강원 원주시 문막산업단지 내 ㈜KCC문막공장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개소를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장의 참여를 독려하는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이외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약 250개소에 스티커와 포스터 등 홍보물 12만 장을 배포하였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작업자 모두가 밸프스 안전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 환경부 밸프스 안전캠페인 추진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