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27일(화) 오전 충북 충주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에서 지자체,

   ?산업단지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밸프스 안전확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밸·프·스 안전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부속설비인 밸브, 프랜지, 스위치를 작업 전에 보고, 조이고,

    ?확인하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학사고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작년 낙동강유역환경청(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처음 시작하여 올해 4월부터 전국 동시 확대 시행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밸·프·스 포스터, 스티커, 현수막 등을 배포하여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활동을 독려하고,

   지도·점검, 취급자 교육 시 안전활동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 이날 원주지방환경청(화학물질관리과)에서도 강원 원주시 문막산업단지 내 ㈜KCC문막공장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개소를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장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 이외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약 250개소에 스티커와 포스터 등 홍보물 12만장을 배포하였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작업자 모두가 밸프스 안전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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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환경부 밸프스 안전캠페인 추진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