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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고 김형섭 소감문
- 등록자명 : 이지현 조회수 : 10,506 등록일자 :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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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는 가뭄과 미세먼지로 인하여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요즘은 자주 미세먼지로 온 하늘이 뿌옇게 흐려 있었고 비도 내리지 않아 대기 중의 오염물이 씻기기도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때 학교에서 가진 환경청 수업은 매우 유익했다.
사실 미세먼지를 그저 먼지가 많다 정도로만 인식 했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하여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는 미세먼지는 그 입자가 너무 작아 몸 안에 들어가면 배출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아니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을 때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라는 일기예보가 괜한 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만 듣지 않고 직접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버스에 들어가니 여러가지 대기 측정 장치들이 보였다. 각각 미세먼지들을 측정하는 기계들이었다. 뭔가 슈퍼컴퓨터 같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였다. 그래도 가끔 과학 시간이나 뉴스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보니 색다른 느낌이었다. 요즘 대기오염이 무척 심하지만 환경청에서 빠른 예보를 해주고 해결책을 찾아내기 때문에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같다.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환경청 연구에 좀 더 투자를 하는등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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