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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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리필 스테이션 법을 촉구 합니다.
  • 비공개여부
    N
  • 등록자명
    심하나
  • 등록일자
    2021-03-29
  • 조회수
    0

안녕하세요.

환경부에 제안을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우리가 쓰는 세제 종류가 다양합니다.
손세정제, 샴푸, 린스, 바디샤워,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설거지세제 까지
저는 1인 가구 지만 매번 모든 세제의 통을 버릴때 마다 플라스틱 수거함 속의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한숨을 쉬고는 합니다.

요즘 대형 마트는 리필이 잘 안나가는지 비닐봉투에 담겨 팔던  삼푸, 린스 등은 잘 보이지 않고 설거지 세제만 리필이 조금 보입니다.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 입니다.
요즘  환경주의자 분들 위주로 리필스테이션에서 세제를 쓸만큼 담아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호주의 에코스토어 브랜드도 대형 리필통을 매장에 두고 조금씩 쓸만큼 담아서  팔기도 합니다.

에코스토어를 수입 판매 하는 회사에서 신세계 백화점 한곳에 리필스테이션을 임시로 시범 운영을 하고 는 있지만  주변에 살고 있는 않는 분들이 아니면 멀리까지 가서 무거운 액체 세제를 받아 오는 것은  힘이 듭니다.

이게 법으로 빨리 만들어져서 동네 수퍼 마켓에서 세제도 사용할 만큼 용기를 가져가서 담아오는 리필 제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요즘 삼푸바(비누) 린스바 같은 것들도 많이 나왔지만 써보면 너무 뻣뻣하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몇번 써보고  다시 액체 삼푸로 전환들을 합니다.

빨리 환경부에서 리필 제도가 만들어져서 시행이 되길 바랍니다.

동네 슈퍼에 잘 보러 가서 주방세제, 삼푸, 린스, 바디클렌져등을 쓸만큼 용기에 담아서 오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 합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속부서
    자원순환정책과
    이름
    노정빈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우리 환경부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환경부 홈페이지 규제개혁신속확인을 통해 건의하신 사항은 "세제 리필 스테이션법 촉구"에 관한 것으로 이해되고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바에 대해 우리부에서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작년 9월부터 이마트 등과 함께 소분 리필 판매기 시스템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향후 시범사업 운영결과 등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하여 세제 리필 스테이션 등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귀하께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 중 추가 설 명이 필요한 경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노정빈 주무관(044-201- 7350)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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