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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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택배상자를 도입합니다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김정현
  • 등록일자
    2022-09-20
  • 조회수
    2,936

환경부 다회용 택배상자를 도입합니다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 후 상용화 가능성 확인온라인 쇼핑 증가 등으로 1회용 택배 포장 폐기물 발생량 2.6배 증가 14억개 2012 → 36억 3천만개 2021 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유통기업 5개사*, 물류기업 3개사**와 함께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CJ ENM, 컬리, 농협경제지주, 원창수산, 한살림 제주 **국컨테이너풀, 신트로밸리, 에프엠에스코리아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은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유통사 배송망을 통해 택배상자 회수 후 재사용 물류기업 택배상자 세척·공급 유통사 택배상자 회수 물류기업 세척·공급시범사업의 결과는? 1회용 택배상자 대비 경제성은 조금 낮지만 환경성과 자원순환성은 우수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경제성 배송원가 169원 상승(3.9%) 환경성 온실가스 배출량 74.49% 감소(622.1gCO₂/회) 자원순환성 폐기물 발생량 99.3% 감소(610g/회→4.3g/회)2024년부터 다회용 택배상자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1 내년 상반기 다회용 택배상자 표준안 마련 2 제작, 세척·집하시설 설치 등 초기 비용 지원 예산 확보유통포장 분야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지원해 폐기물을 줄여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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