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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를 고양이에게 덮어 씌우지 마세요.
  • 등록자명
    노*내
  • 조회수
    1,513
  • 등록일자
    2019-07-25
생태계  파괴를  만만한 산냥이 문제로 몰고가면 쉬우신가요?
기껏해야 2~3년 사는 산냥이들 개체수가 문제라면 제대로된 티엔알과  적절한 사료공급같은 인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순 없나요? 그것도 행정기관이 앞장서서 산냥이들 목에 족쇄를 채우는 비극을 계획하고 있다니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산의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사업이라면 당연히 산냥이도 보호받는 계획이 세워져야합니다.
인간들의 편한 잣대로 생태계의 한 종의 생사를 그리도 개념없이 다루진 말아야합니다.
산과 인접한 주택가에서 살고있는 제 경험으로는 고양이가 아니라 최고 상위 포식자인 너구리들이 떼로 몰려와서 닥치는대로 잡아먹고 휩쓸고 다니는것을 봐왔는데 만만한 고양이들이 다 뒤집어쓰고 있네요.
선진국의 제대로 된 사례를 참고하시되 우리에게 맞는 정책을 세워야지요  아무거나 막 갖다쓰면 애꿎은 생명들이 피해를 봅니다.
색동목도리를 채운 산냥이들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피해자가 될것입니다.
내일의 생사도 보장받지  못하는 약한 존재에게  관공서가  해야할 일은 괴로움에 몸부림칠 목도리채우는 일이 아
니라  제대로된 티엔알과 적절한 사료공급을 해서  보호와 동시에 개체수 조절을 이루는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산냥이 색동목도리 착용계획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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