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대응 민·관·군·경 합동훈련으로 국민안전 확보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했습니다.

훈련은 고위험 화학물질 주입 중 화재와 폭발, 유출로 인한 사고로

인명피해와 화학물질 확산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와 초동대응, 수습과 복구 등 전 과정을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연장선으로

한강청과 화성시, 화성소방서가 주관하고

화성동탄경찰서와 경기도특수대응단, 육군51사단과 삼성전자 직원 등

240여 명이 참가해 실전과 같은 대응체계를 확인했습니다.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민?관?군?경 합동훈련’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가상의 상황을 연출하여 방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민?관?군?경 합동훈련’에서 한강유역환경청 분석요원이 유해화학물질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