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주민과 함께 상수원 정화 앞장서

한강유역환경청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남한강 일대의 하천정화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수자원본부,

팔당 인근 7개 지자체와 시민단체 등 4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아울러 양평군 지역 단체는 수중 정화 활동을 벌여

강 바닥에 쌓인 쓰레기도 처리해 팔당 상수원 보호에 힘을 보탰습니다.

6월 1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된 남한강 하천 정화 활동에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하천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다.
 

6월 1일, 경기도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된 남한강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