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과 만나는 금강을 따라 바위절벽에 난 오솔길 걸어갑니다. 빗물 고인 자갈밭도 지나고 경운기 바큇자국난 소로도 지나고 무주의 마지막 세월교 아래서 노곤노곡한 발 물에 담궈 수고했다 어루만집니다. 비단물결금강천리트레킹에서 금강의 친구가 되어주신 참가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다음카페 비단물결금강천리트레킹(http://blog.daum.net/ggtrekkin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