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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서한
- [신년사]환경홈닥터 위촉 및 발전방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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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관리자
- 조회수 : 1,917
- 등록일자 : 2002.06.10
- 담당부서 :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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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감사
계명대 김인환 교수 박상원 대구환경기술개발센터장 이성호 교수
님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관계기관단체에서 참석하신 참석자께 감
사
□ 환경홈닥터란
기업의 환경관리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병을 치
료해주듯이 해결해 주는 것
□ 환경홈닥터 지도위원으로 학계 산업계의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성
되어 위촉되었음. 위촉된 지도위원에게 축하드리고 많은 역할을 해주
실 것을 당부드림
□ 환경청에서도 과거 지도단속위주에서 지원위주의 환경행정관리로
방향을 전환하고
- 유사동종업종에 대한 간담회로 환경관리기술의 교환의 장 마련
- 자율환경관리를 위한 환경친화기업 지정 확대
- 환경과 경제가 같이 발전하는 Eco-2 프로젝트 등 추진
□ 지금까지는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기업의 환경관리지원을
위하여 환경홈닥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음
- 그러나 또한 아직 초기단계로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음
- 여러분이 성숙되는데 초석이 되어 주기 바람
□ 오늘 위촉된 환경홈닥터 지도위원의 역할을 크게 기대하고 오늘 주
제발표하시는 정호진 교수님에게 감사드림
�해결
하기 위한 노력을 지구촌 곳곳에서 기울여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
를 거두기도 했습니다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은 멉니다.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사회는 인간과 자연이 공동체라는 인
식하에「자연스럽다」는 말과 같이 서로 조화되고 형평을 이루며 같이
스스로 어울리고 재순환되면서 상호 지속가능하고 건전하게 발전이 되
는 사회이여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시행착오를 겪어 왔듯이 하나를 얻기 위하여 하나
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살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하나
를 포기하면서 얻을수 있는 개발은 이제는 배척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만이 우리에게 위기로 다가온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인류와 우리 후손의 영속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일곱번째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가 기념식을 행하고 환경의 소
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것도 이러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오늘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환경보전에 관한 전시
회 캠페인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월
드컵 및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
다. 이러한 행사는 정부나 기관·단체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시민여러
분이 주인이 되는 행사입니다.
아무쪼록 모두가 이러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구환경문제
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적인 대축제인 월드
컵이 성공적인 환경월드컵이 되고 우리 국민이 바라는 목표대로 되기
를 바라며 또한 오는 13일 치루어지는 지방선거가 친환경적인 선거공
약과 선거운동으로 치루어져 우리의 환경이 한층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나부터 조그만 것부터 환경실천이 되도록 노
력해 나갑시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여주신 환경보전협회 대구
·경북지회관계자와 또 참석하여 주신 공무원·환경단체·시민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
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2. 6. 5.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 한 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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