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결과 발표

 □ 영산강환경관리청(청장 : 이인수)과 영산강환경감시대(대장 : 김동욱)은 2002년 5월중에 광주·전남지역의 산업단지 및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환경오염 배출업체 총 188개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폐기물 보관기준을 위반한 11개 업체 등 17개 업체를 적발하였다

   o 이중, 폐기물보관기준을 위반한 무안군 청계면 소재 한국도로 등 4개 업체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한 창조세라믹,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아 적발된 청수식품 등 6개 업체에 대하여는 고발조치하였으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를 기록하지 않아 적발된 성지농산 등 11개 업체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하였다.

  o 또한, 영산강환경감시대에서는 적발된 고발사항 중 12건에 대하여 환경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하여 광주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다.

□ 한편,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는 환경월드컵 개최를 위하여 월드컵 경기일 전후 1~2일 동안 직원차량에 대하여 강제 차량 2부제를 실시하였으며, 2002. 6. 22일 열이는 8강전 전후 1~2일 동안에도 차량 2부제 운행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는 2002년 5월중에 환경오염행위 및 매연차량을 신고한 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신고포상금 심사위원회를 '02.6.3(월) 개최하여 순천산단내에서 비산먼지 발생억제 조치 미이행 사업장을 신고한 C모씨 등 7명에게 107만원의 포상금(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또한 매연차량 신고자 12명에 대하여도 공중전화카드를 지급하였다.

붙임 : 위반업체 내역 1부.  끝.

♧ 담당부서: 운영국 환경지도과   ♧ 담당과장:이학구  ♧ 담당자:이야문  ♧ 전화 :062)605-5161~4

<위반업체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