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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어름치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소개

어름치마을은 평창군 미탄면의 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이 통폐합 되면서 자연마을인 두루니, 문화리를 병합하여 마하리가 되었다. '말이 물을 먹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 이름 붙여진 마하리는 행정지명이 존재하지만 청정 지역에만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된 어름치가 다수 서식하고 있어'어름치 마을'로 불리게 되었으며,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이 위치한 지역이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동강유역을 따라 위치한 어름치마을은 2013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평창군과 2009년6월 동강유역 보전과 생태체험관광 제공을 위한 협약체결 및 마을 법인체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등 자연생태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평창 어름치마을 탐방안내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한 어름치마을은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 북부 조양강이 합류하여 흐르는 동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크게 마하본동지구와 문희마을로 나누어진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어름치를 비롯해 동강 일대의 각종 토종어종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평창동강민물고기생태관, 옛날 동강에 물이 불어 정상적인 통행이 어려울 때 주민들이 안고 다녔다 해 붙여진 안돌바위,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바위틈에서 자라는 동강할미꽃 군락지 등 이 있으며, 동강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평창 어름치마을 약도
  • 1.평창동강민물고기생태관

    1.평창동강민물고기생태관

    • 동강지역과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민물고기의 서식환경, 식생형태 및 동강의 역사를 한눈에 관람 할 수 있다.

  • 2. 마두미길

    2. 마두미길

    • 청정 환경을 지닌 평창의 마두미길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야 할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3.출렁다리

    3.출렁다리

    • 생태학습장이 생기면서 함께 만들어 졌으며, 백룡동굴을 체험하게 된다면 꼭 한번 건너봐야 할 곳으로 동강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4. 안돌바위

    4. 안돌바위

    • 진탄나루의 바로 위쪽 도로변에는 집채만한 바위가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옛날 주민들은 동강물이 불어 원래의 정상적인 길로 통행이 어려우면 이 바위를 안고 돌아다녔다고 하여'안돌바위'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이 바위에서 2km 떨어진 황새여울에서 뗏목을 운반하던 뗏군들이 물에 빠져 익사하면 부인이 안돌바위를 안고 강에 빠져 숨졌다는 슬픈 사연을 가진 곳이다.

  • 5. 백운산

    5. 백운산

    • 동강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고,'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 산'이라는 뜻을 지닌다.

  • 6. 칠족령 전망대

    6. 칠족령 전망대

    • 동강의 12경중 4경에 속하고 마하리 문희마을에서 출발한다. 정선 신동읍의 소골과 제장마을을 병풍처럼 둘러싼 거대한 절벽과 그 사이를 휘돌아 흐르는 동강의 사행천을 감상하기에 제격이고, 자연환경해설사와 동행하여 동강의 식생을 학습할 수 있다.

  • 7. 동강

    7. 동강

    •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 북부를 흐르는 조양강이 합류하여 흐르는 동강의 길이는 약 51km이다.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의 영향으로 오늘날의 지형이 형성 되었고, 현재도 하천운동으로 인한 퇴적작용과 침식작용을 하고 있다.

  • 8. 동강할미꽃

    8. 동강할미꽃

    • 동강할미꽃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동강 일대에서도 백룡동굴 부근 등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되며, 3월 말에서 4월 중순 개화시기에 맞춰 수백명의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 9. 백룡동굴

    9. 백룡동굴

    • 총 길이 1,200m로 종유석과 석순이 아름답고 백운산의 '백'자와 발견자 정무룡씨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이라고 불리며, 내부경관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참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