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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흙탕물 발생원 관리를 위한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 시범조성’준공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164
    • 등록일자 : 2020.05.2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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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29일 개소한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ㆍ지원센터에서 추진

     ◇ 발생원 관리를 위한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로 흙탕물 유출 최소화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흙탕물 발생원 관리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 시범조성의 준공식을 5월 27일 11:00, 홍천군 내면 창촌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준공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과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홍천군 주민대표 등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다. 

     

     

    □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침사지, 인공습지 등 사후관리 위주 사업에서 발생원 관리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하고 이를 위한 지역 거점형 ‘비점오염관리 연구 · 지원센터’를 지난 4월 29일 설립하였다. 

     

     ○ 센터에서 추진하는 발생원 관리방안 중 하나인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는 급경사 농경지의 경사도를 완화하여 흙탕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 경사도 완화 경작지는 흙탕물 저감 뿐만 아니라 객토 및 비료사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사도 완화에 따른 단위면적당 생산량 증가, 고부가가치 작물로 전환재배 등 부수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또한, 센터에서는 흙탕물 저감 효과와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여 경사도 완화 조성 매뉴얼을 마련하고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전역으로 확대 ·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에 준공한 시범조성지는 홍천군 내면에 위치한 경사밭 2개소를 대상으로 절성토 시 토양의 외부 반입 또는 반출 없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였다.

     

     ○ 현장의 경사도를 고려한 3단으로 조성하고 사면을 식생개비온, 식생토낭, 시드스프레이 등의 공법으로 처리하여 흙탕물 발생을 최소화하였다.

       * (시범지1) 창촌리 1733-1 일원, 약 6,500m2 (시범지2) 광원리 1142-7, 약 3,000m2

     

     ○ 조성공사는 흙탕물저감사업 및 사방댐 설치 등 경험이 풍부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에서 시공하였으며, 성공적인 사업 시행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홍정섭 청장은 “강원지역의 고랭지밭은 국내 농산물 수급 안정성 측면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경사도 완화가 널리 확대되어 환경과 농민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고랭지밭 경사도 완화 시범조성 계획 1부.

            2.. 준공식 행사장 배치도 1부.

            3. 계단식 경작지 해외 사례 1부.

            4.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 운영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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