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영향평가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비대면 형식의 간담회 개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18개 환경영향평가대행업체와 ‘환경영향평가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 이해를 촉진하고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 다만,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의 ‘심각단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 간담회는 협의기관과 사업자 및 환경영향평가업체에 간의 개발·보존에 대한 입장과 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되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협의과정과 내용에 대한 건의사항, 절차의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환경현황조사 등 평가서 작성과 관련하여 협의 담당자들의 협조 요청사항도 전달하였다.

 ○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업무의 어려움과 측정대행업체 수 감소문제 등에 대해 중점논의하였으며, 기관간 협의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 김기용 환경평가과장은 ”환경영향평가제도를 발전시켜 보다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영향평가 관계기관과의 쌍방향 소통과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