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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 식물 집중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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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131
- 등록일자 : 2020.06.2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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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양구군, 민단간체, 군장병 등 함께 참여
◇ 파로호 주변에 분포한 생태계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제거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과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오는 6월 23일 10시 양구군 양구읍 파로호 꽃섬 일원에서 단풍잎돼지풀 제거 행사를 실시한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양구군, 육군 제21보병사단,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여성단체협의회 등 민·관·군 30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 행사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한 단풍잎돼지풀은 번식력이 뛰어나 다른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며, 꽃가루로 인한 피부병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생태계교란 식물이다.
○ 환경부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는 생물 30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식물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16종이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번 제거행사 외에도 대규모 수변 군락지, 민통선 및 보호지역에서도 생태계교란 식물 결실기(6월~9월)까지 집중적인 제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원주지방환경청 홍정섭 청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 지자체, 군부대와 협력하여 교란 생물 제거를 통해 생태계 질서유지 및 고유식물의 서식환경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라고 말했다.
붙임 1. 행사계획 1부.
2. 전문용어 설명 자료 1부.
3. 질의응답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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