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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환경청, 유해화학물질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959
    • 등록일자 : 2020.06.22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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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와 합동점검팀 구성하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 미흡사항은 보수·보강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개선 유도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달 간 유해화학물질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화학사고 발생 시 영향이 큰 사업장이나 안전관리가 취약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합동으로 추진하여 점검의 질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화학물질관리과와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 한국환경공단 등의 2~3인 2개조로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강원, 충북 5개 시·군*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보유사업장을 점검한다.

          *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 합동점검팀은 주로, 유해화학물질 저장탱크 및 배관 상태, 보관창고와 누출감지기 설치·작동 여부와 주변의 균열이나 지반 침하 및 소화설비, 긴급 세척시설 등 취급시설 상태를 살펴본다.

     

    □ 점검 결과, 취급시설의 안전상태가 미흡할 시, 바로 현장조치하고 즉시 개선이 어려울 경우에는 보수·보강을 추적·관리하는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을 적극 유도하여 화학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원주지방환경청 화학물질관리과장은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화학사고의 원인을 차단하여 지역 주민이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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