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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취약분야 음용지하수 무료수질검사 실시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65
    • 등록일자 : 2020.06.0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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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매몰지·오염우려시설 주변 및 귀농·귀촌지역 내 65가구 대상

    ◇ 환경취약분야 지역주민 먹는물 안전성 확보 기대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지역 주민의 먹는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수도 미보급 가정의 먹는물 지하수 무료수질검사를 6.9(화) ~ 6.11(목) 3일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의 대상은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을 통해 상수도 미보급 가정 중 지하수 무료수질검사가 필요한 환경취약분야를 공모·투표하여 선정하였다.

     

      ○ 선정된 분야별 무료수질검사 대상 가구는 △가축매몰지 주변 가구 4개소 △주유소, 공장 등 오염우려시설 주변 가구 14개소 △귀농·귀촌 가구 46개소, 총 65개 가구가 대상이다.

     

    □ 무료수질검사는 먹는물 지하수 수질기준 47개 전 항목(붙임)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지하수 정기검사(1회/2년, 일 양수능력 30톤 이하 1회/3년)로 대신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성적서“를 발행한다. 

     

      ○ 대상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먹는물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이 면제되어 경제적 부담(가구당 27만원, 총액 18백만원)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수질검사결과가 먹는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지하수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 먹는물 안전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안심지하수 시설개선사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 관정 소독 및 주변오염원 제거 등 환경개선, 우물자재세척·상부보호공 설치 등 시설개선(‘20년 전국 2,100개소 추진 예정)

     

    □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환경취약분야 주민들의 안전한 먹는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외에도 폐광산 주변 환경오염조사, 도시공원 토양안전성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지하수 수질검사 항목 1부.

           2. 지하수의 주요 오염물질 별 특성 및 처리방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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