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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기업 합동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추진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85
    • 등록일자 : 2020.09.2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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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양수발전소 주변 돼지풀, 애기수영 등 교란식물 제거작업 전개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9월 28일 14:30, 양양양수발전소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행사를 갖는다.

     

     ○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과 관내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한국수력원자력㈜ 양양양수발전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생태계교란 식물인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애기수영 등 3종을 제거한다.

     

    □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관내 녹색기업 14개사와 함께 2014년부터 1사 1생태계교란 식물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간 제거실적은 2019년까지 단풍잎돼지풀 등 6종 504천㎡이다.

     

    □ 생태계교란 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하여 한번 정착하면 다른 종의 침입이 어려워 종 다양성을 저해하는 등 생태계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환경부는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쑥부쟁이, 환삼덩굴 등 16종이 생태계교란 식물로 지정되어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홍정섭 청장은 “앞으로도 국내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기업과 국민이 참여하는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1. 질의응답 1부.  

          2. 전문용어 설명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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