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환경청, 춘천휴게소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캠페인 실시 

 ◇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하기 등 온·오프라인 홍보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월 4일 춘천휴게소를 시작으로 한 달간 홍천(양양방면), 내린천, 충주(마산방면)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정속 주행하기, 과적하지 않기, 급출발·급감속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 홍보 현수막과 X-배너 게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 미세먼지 저감 실천방안이 담긴 홍보리플릿을 미세먼지 대비용 마스크(KF-94)와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국민생각함 웹페이지(idea.epeople.go.kr)를 통해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며, 

 ○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포스터로 제작하여 원주지방환경청 페이스북에 게시하여 친환경 교통 생활 실천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 윤용희 기획평가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붙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유도 현수막 및 X-배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