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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지역주민·취업 취약계층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운영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944
    • 등록일자 : 2021.01.0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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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충북의 하천, 석호, 댐 상류 순찰을 위한 지역주민 50명 채용

     ◇  장애인, 저소득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우대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올해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구역 내 주요 수계의 환경보호와 지역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한강 환경지킴이’ 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 ‘한강 환경지킴이’는 지역주민 및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강원도, 충청북도 주요 수계의 하천 감시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ㅇ 주요 업무는 불법 낚시행위, 쓰레기 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와 하천변 정화 활동, 하천변 불법 경작지·불법 시설물 현황조사 등이다. 

      ㅇ 근무는 일 8시간, 주 5일 근무(평일 4일, 주말 1일), 급여는 실수령액 기준 월 180만원 수준이며, 복무관리는 모바일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ㅇ 올해는 한시적으로 취업 취약계층 조건에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추가하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강 환경지킴이’는 국가 하천, 댐 상·하류 등 주요 하천·호소를 감시하게 된다. 

      ㅇ 북한강은 소양강, 홍천강, 화천댐 하류 등 총 10개 구간, 남한강은 정선 지장천, 충주 달천, 원주 섬강 등 18개 구간을 운영한다.

      ㅇ 동해안은 송지호, 영랑호 등 석호와 주요 하천을 포함한 7개의 구간을 운영하여 석호 보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강원·충북지역의 주요 댐 상류 13개 구간에도 환경지킴이를 배치하여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한다.

     

    □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한강 환경지킴이를 통해 한강 상류의 물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보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강 환경지킴이’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공고문을 참고하여 제출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1월 15일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ㅇ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원주지방환경청 홈페이지-알림마당-채용공고(http://www.me.go.kr/wonju)에 게시할 예정이다. 

     

    붙임 : 한강 환경지킴이 채용·운영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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