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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센터 설립하여 강원도 고랭지밭 흙탕물 발생 잡는다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53
    • 등록일자 : 2020.04.2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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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 설립·시범운영

    ◇ 흙탕물 저감 농법 보급, 지역주민의 흙탕물 발생 저감활동 유도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20.4.29(수) 강원지역 고랭지밭 흙탕물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지역거점형 전문조직인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존의 흙탕물 저감사업은 침사지 등 사후처리 시설위주였으며, 경작자 및 토지소유자의 자발적 참여 부족으로 흙탕물 발생의 근본적인 차단에는 한계가 있었다.

     

     ○ 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전문센터를 운영(총 6명)하여 흙탕물의 발생원인 고랭지밭의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여 경작자와 토지 소유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또한, 현장조사를 통해 소하천 유역별 발생 특성을 분석하고 맞춤형 저감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역거점형 전담조직으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둔다.

     

    □ 센터의 주요업무는 ▲발생원 관리를 통한 흙탕물 저감 및 한강상류 수질 감시,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운영·관리 및 기술·정책 지원, ▲거버넌스 운영관리 및 지원 확대 등이다.

     

     

     ○ 발생원 관리를 위해서는 고랭지밭 지리정보시스템(GIS) 관리, 불법 개간 점검 및 원상복구 조치, 국?공유지 휴경 및 임대조건 강화, 주요 하천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 고랭지밭에서 발생된 흙탕물 농도를 줄이기 위해 설치한 저감시설에 대한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 저감시설 기술개발 및 현장적용, 친환경 소재 개발 및 비용절감, 전문교육 및 전문가 양성도 함께 추진한다.

     

     ○ 또한, 지역주민 중심의 거버넌스 운영 및 지원·확대를 통해 지역간 소통 및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경작자에 대한 교육·홍보 및 지역활동가 양성 등 업무도 수행할 계획이다.

     

      ※ 환경부에서는 향후 흙탕물 저감농법 적용에 의한 오염물질 배출 삭감량 산정방안을 마련하여 오염총량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일반농업지역 및 도시지역의 비점오염관리를 위한 별도의 센터를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환경부에서는 고랭지밭의 흙탕물 발생 저감에 특화된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를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독립적인 법정  전문기관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인 고랭지밭 흙탕물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강원지역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고랭지밭 흙탕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설립?운영계획.

         2. 질의/응답.

         3. 전문용어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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