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효과 있었다’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82
    • 등록일자 : 2020.04.0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 강원도의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2회

    ◇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도 24% 감소

     

     

     

    □ 금년 계절관리제 기간(`19.12∼`20.3월까지) 강원도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횟수는 2회로 직전 같은 기간 주의보?경보 21회의 발령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이 기간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31.3 ㎍/m3 → 23.8 ㎍/m3로 약 24% 감소하였다.

     

    □ 정부는 최근 ‘계절관리제‘ 도입이 초미세먼지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정례화 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기상영향, 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어, 올해 4월 말 이후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내 놓을 예정이다.

     

     ○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특정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미세먼지의 발생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원주지방환경청은 4개반 21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저감대응 TF를 구성하고, 233개소의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하여 23개소를 적발하였다. 또한, 드론·이동식대기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도입하여 18개 산단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행위를 집중단속 하였다.

     

    □ 아울러,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 운영(약 120명), 운행차 저공해화사업,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등에 국고(`19년 392억, `20년 318억원)를 지원하여 미세먼지 대응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88개소에서 진행중이며, 민간감시단의 사업장순찰, 불법소각 및 비산먼지 사업장 감시, 경유차 단속 등 약 11,000회의 점검이 이루어졌다.

     

    □ 사업장의 규제뿐만 아니라 계절관리제 정책에 대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단체 간담회 8회 및 18개소 약 500여명의 학생·유아·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미세먼지 마스크 배포, SNS 정보공유 등 홍보·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첫 시행된 계절관리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어 정례화 된 만큼 지역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강원지역 초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현황 1부.

         2. 강원지역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 1부.  끝.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화학안전 활동 실시
    다음글
    “내가 찾는 공원, 흙은 안전한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