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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예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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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952
- 등록일자 : 2020.09.2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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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철새 도래지 상시 예찰 및 분변 채취 실시
◇ 폐사체 등 발견시 원주지방환경청 또는 해당 지자체로 즉시 신고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조류인플루엔자(AI) 국내 유입 우려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9월부터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 착수 등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겨울철새가 많이 도래하는 강릉 남대천, 철원평야 등 5개 지역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 예찰 지역 : 강릉 남대천, 철원평야, 원주천, 소양강 하류, 충주 조정지댐
□ 야생조류의 도래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분변 채취와 폐사체 검사 등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 이상징후 발생 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여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류 농장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 또한, 농장이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될 경우 자체 상황반을 구성하고 예찰 활동을 주 1회로 강화하여 운영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홍정섭 청장은 “국민들께서도 야생조류 폐사체 등 발견 시 원주지방환경청 또는 지자체로 신고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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