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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수질오염행위 감시 강화
    • 등록자명 : 환경관리과
    • 조회수 : 2,626
    • 등록일자 : 2003.06.19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장마철 수질오염행위 감시 강화]

    ▶ 6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 특별단속 실시
    ▶ 폭우를 틈타 오·폐수 및 폐기물 무단투기행위 중점감시
    ▶ 장마철 배수로 및 맨홀청소, 사업장 빗자루쓸기 활동 전개


    ㅁ 전주지방환경청(청장 梁方煥)은 다가오는 장마철(금년에는 6월하순~7월하순까지를 장마기간으로 예보)에 대비, 지정폐기물 처리·배출업소의 사업장에 보관·방치하고 있는 폐기물이나 오·폐수처리시설에서 처리중인 오·폐수가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는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 배출시설 및 오·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이번 특별단속은 장마 예보기간을 전·후한 6.16일부터 8.2일까지 실시되며, 지방자치단체, 검찰 등과의 합동단속도 병행하게 된다

     ㅁ 이번 특별단속은 장마기간을 전후하여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 1단계는 본격적인 장마에 앞서, 6.16부터는 폐수 위탁·수탁 처리업체, 폐기물 운반·수집·처리업체 사업장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할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과 운영관리가 미흡한 오·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사전계도 및 지도·점검에 역점을 두고,
        - 2단계는 집중호우시 오염물질이 빗물에 의해 유출될 우려가 큰 사업장 및 인근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폭우 또는 하천수위 상승을 틈탄 오·폐수 및 폐기물의 무단투기행위를 중점 감시하고,
        - 3단계는 장마후 파손, 유실 등 훼손된 오염물질 배출시설이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도 등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법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하여 조업정지, 고발 등 행정조치와 함께 명단을 공개할 계획이다.

     ㅁ 전북지역의 경우 하천으로 유입되는 전체 오염물질중 22%가 도로, 사업장 바닥등으로부터 강우시 유출되는 비점오염물질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비점오염물질이 장마시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사업장에서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우수로 및 맨홀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원료·폐기물 등 야적물질에 덮개를 설치하며 사업장 빗자루쓸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장마후 하천·호소에 떠내려오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각 기관에서 해마다 쓰레기의 수거·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피서지 등에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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