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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참고) 충북 진천(미호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신정은
    • 등록일자 : 2021.09.15
    • 조회수 : 182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충북 진천(미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N3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1∼2일 소요 예상


    □ 농식품부와 환경부는 이번 야생조류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①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방역본부 초동대응팀 투입)

    ②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해당지역 내 가금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


    □ 농식품부는 "올해 유럽·아시아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하고 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져, 겨울 철새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10월 전까지 소독시설, 야생조류 차단망, 방역실·전실 등 방역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미흡한 점을 사전에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또한 "검역본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은 농가에서 손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매일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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