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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참고)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부서명 : 질병감시팀
    • 등록자명 : 신정은
    • 등록일자 : 2021.12.14
    • 조회수 : 221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전남 무안 육용오리 농장(약 29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12차*, H5N1형)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 (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 (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12차) 무안 육용오리(12.13)(의심축) 아산 산란계(12.14)


    ○ 중수본는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하였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중 2회 → 3~4회,(육용오리외 가금) 월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현재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시 실시하고 있는 환경검사*를 전국 가금농장으로 확대하고 검사 결과 오염원이 검출될 경우 해당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추가 정밀검사 등을 실시한다.

    * 종사자 신발, 전실 내부, 파레트, 왕겨살포기·난좌 등 가금 외 주변 물건 등에 대한 오염원 검사


    □ 중수본은 최근 발생농장에서 방역상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농장 관계자는 농장 소독·방역시설의 미흡사항을 신속히 개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①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출입 사람·차량·물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②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소독·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부출입구·뒷문 폐쇄, ③축사 출입시 장화갈아신기·손소독,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하고 


    -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 즉시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가축전염병 통합 신고전화 ☎ 1588-9060 / 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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