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개소식

6월15일,「국가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GIR)」가 문을 열었습니다. (GIR ; National Center for Greenhousegas Inventory & Research)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 Think-Tank를 구현한다!” 라는 비전하에, 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시행된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제36조)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이제 온실가스 정보의 종합관리, 체계적 조사/연구, 국제 협력 강화 등에 있어 녹색성장 강국으로의 도약할 기반이 마련된 데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센터는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이끌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계획인 만큼, 운영에 있어 어느 기관보다 독립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