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가뭄 대응 현장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3일 오전 광주광역시 용연 정수장을 방문해 가뭄 극복을 위한 대응 현장을 점검하면서 "비상관로 공사가 계획보다 빠르게 이뤄지는 등 광주시의 가뭄 극복 노고에 감사하고 봄 가뭄 해갈 때까지 계획된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