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협약

환경부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지난 5월 26일, 여주(강릉방향)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으며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환경부는 하루 이용객이 100만 명이나 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앞장서서 낭비없는 음식문화를 실천한다면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녹색생활 과제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다. 이제 전국 곳곳에 있는 161개소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식문화개선의 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