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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관리 취약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 등록자명 : 안형례
    • 조회수 : 1,729
    • 등록일자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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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관리 취약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 수도권대기환경청?한강유역환경청 공동, 12월 20일 수도권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 발대식 개최
     ◇ 중소기업에 환경관리분야 기술 지원과 예산 지원을 병행하여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12월 20일 오전 10시,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과 공동으로 「수도권 대기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단(이하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 내 대기환경관리 분야 기술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관별 대표 25명이 참석하였으며, 2019년 운영실적과 2020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술지원단은 지난 11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19.11.1)의 일환으로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기술지원단을 통합?보강하여 구성하였으며,

     

    ○ 현재, 기술지원 또는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담당 공무원, 한국환경공단, 지역 녹색환경지원센터, 민간전문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

     

    ※ 기술지원단 구성 위원 : 공무원(수도권대기환경청, 한강유역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 공공기관(한국환경공단, 지역 녹색환경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민간전문가 등 134명

     

    □ 기술지원 분야는 대기 외에도 수질, 폐기물, 화학물질, 악취 등 사업장 특성과 수요에 맞춰 통합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 특히 환경시설 개선이 필요하지만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사업장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술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공장 밀집지역에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 첨단 감시장비와 미세먼지 민간점검단을 투입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임을 밝히며,

     

    ○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맞춤형 기술지원,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환경관리를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발대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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