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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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수돗물 수질분석결과 수질기준을 만족하므로 안전하며,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 등록자명
    장감
  • 부서명
    물이용기획과
  • 연락처
    044-201-7116
  • 조회수
    4,201
  • 등록일자
    2023-03-11

▷ 2023. 3. 10. TV조선 <3급수 강물을 식수로 바닷물은 공업용수로… 호남최악 가뭄>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① 남부지방이 5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지속되어 주암댐 등 저수율이 20%에도 미치도 못해 지역사회와 산업계 자구책 마련에 들어감


   - 광주광역시는 3월 2일부터 영산강 하천수를 하루 3만톤 취수해 상수도로 공급, 공장들도 상반기 정비를 통해 공장가동 순차적 중단으로 용수사용 절감, 해수담수화로 공업용수를 3만톤 생산중


 ② 영산강의 수질은 2~3급수에 불과해, 시민들은 불안해하며 칫솔질을 하고 컵 밑에 하얀 흙이 남아있음


 ③ 동복댐과 주암댐의 저수율은 계속 떨어져 각각 20.1%, 18.3%에 불과 계속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광주지역은 5월초에 제한급수, 3달 후 댐 고갈

설명 내용


 ○ 방송에서 주민 인터뷰를 통해 영산강 하천수 취수 이후 수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된 부분은 사실과 다름


   - 광주광역시에서 해당주민에게 문의한 결과, 과거에 컵에 물을 받아두고 5일 정도 지나면 컵 바닥에 흐린 것이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을 뿐 영산강 하천수를 취수하는 현재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생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현재는 해당 가정의 수돗물에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함


 ○ 광주광역시는 영산강 하천수를 취수*한 3월 2일부터 원수(정수하기전 물)와 정수에 대해 매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두 기준을 충족하였음


   ※ <광주> 용연정수장에서는 가뭄 대책으로 3월 2일부터 수돗물 총 생산량 20만톤 중 동복댐에서 13만톤, 주암댐에서 4만톤, 영산강 하천수 3만톤을 취수하여 혼합 후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깨끗한 물을 각 가정에 공급함


   - 특히 광주광역시는 영산강 하천수 취수에 따른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서 혼합정수처리 T/F팀을 구성, 영산강 하천수 취수 수질기준을 설정해 기준초과시 취수중단 등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초과된 사례는 없음


 ○ 또한, 환경부는 용연정수장이 하천수 취수 이후 적정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지원을 실시('23.3.2) 했으며


   -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함께 수질모니터링과 상류 오염원 관리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


 ○ 아울러, '23.1월 말 광주광역시는 무강우시 '23.5월 초부터 제한급수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으나, '23년 3월 2일부터 영산강 하천수를 하루 3만톤 취수하고 '23.5월부터는 5만톤 취수예정으로 2~3월중 강우량, 시민절수운동효과('23.3월 첫째주 9.1%) 등을 감안하면 '23.3월말 시점에는 제한급수 시기와 동복댐 고갈시기도 다소 연장될 것으로 예상됨


붙임 : 용연정수장 수질분석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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