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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미세먼지 원인물질 휘발성유기화합물 줄인다.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8-05
  • 조회수
    1,207

오존, 미세먼지 원인물질 휘발성유기화합물 줄인다.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확정 -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국내 연간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에 87만 톤이던 것이 2015년에는 92만 톤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도 2015년 133회에서 2018년 489회로 대폭 늘고 있다.


환경부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마련해 7월 16일에 공포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해당 업계의 VOCs 배출량을 현재의 15% 수준인 약 15만 톤까지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VOCs 배출량의 73%를 차지하는 원유정제 시설 등 전국 약 1,640곳의 비산배출사업장에 대한 시설관리 기준 강화, 전국 5,733곳의 페인트 등 제조, 판매 업체에 대한 관리 기준 강화 등이다.


원유정제 시설 중 비산을 많이 배출하는 저장탱크 등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설치 의무를 내부부상지붕형 저장탱크까지 확대했다. 다만 화재 및 안정성을 고려해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부상지붕형 저장시설의 밀폐장치, 자동환기구 등에서는 VOCs 외부 누출을 상시 관측하도록 의무화했다.


비산배출사업장은 냉각탑에 연결된 열교환기 입출구의 유기탄소 농도편차를 1ppm 또는 10% 미만으로 관리해야 한다. 또 플레어스택의 연소부 발열량을 완전연소가 가능한 2,403kcal/S㎥ 이상으로 유지하고,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VOCs 누출 여부를 상시 관측해야 한다.


유성도료 중심으로 페인트의 VOCs 함유기준을 최대 67%까지 강화하고 관리대상 페인트도 61종에서 118종으로 확대했다. 목공용, 자동차(신차)용, 전기전자 제품용 도료 등 함유기준이 없던 57종도 관리대상으로 추가됐다.


강화된 기준은 2020년 1월부터 적용된다. 페인트의 경우 2020년 1월 1일 이후에 제조, 생산된 페인트부터 적용된다. 다만 선박용 도료는 2020년 1월 1일 이후 계약된 선박, 해양구조물이 적용 대상이다. 또 플레어스택 발열량 기준은 장기간 시설 개선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2024년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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