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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 5답 '아프리카돼지열병 바로알기'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9-18
  • 조회수
    1,281

5문 5답 '아프리카돼지열병 바로알기'
- 치사율 100% 1급 법정전염병...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아 -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시(17일)와 연천군(18일)에서 발생함에 따라 정부 관계부처의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관련 뉴스를 보며 소비자가 느낄 불안을 해소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과 예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5문 5답으로 정리했다.


사람 혹은 소, 개 등 다른 가축도 감염되나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는 감염되지 않고 오직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만 감염되는 1급 법정전염병이다.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최초로 확인된 9월 17일, 정부 대책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이 질병이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는다는 점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공기를 통해서도 감염되나요?


공기를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감염된 돼지와 건강한 돼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주로 돼지의 침, 호흡기 분비물, 오줌과 분변 등이 감염 경로로 알려지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주로 멧돼지를 통해서 감염되나요?


전 세계적으로 야생멧돼지를 통해서 사육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사례는 러시아 방목농가에서 2건 보고된 것 외에는 없다. 다만 전염성이 강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이미 한국에서 발병한 만큼, 환경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 주변 20㎢를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멧돼지 폐사체와 이상개체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 식품안전청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있어 멧돼지 개체군의 이동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발병 직후 정부는 경기 북부와 인천의 7개 시·군(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김포시, 강화군)에 대해 멧돼지 총기 포획을 금지했다. 멧돼지 총기 포획 시 멧돼지의 이동성이 증가해 바이러스 확산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음식물을 가열하면 돼지가 먹어도 되나요?


섭씨 80도 이상의 고온에서 30분 이상 가열한 남은 음식물은 안전한 돼지 사료이다. 다만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매우 엄중한 시기이기 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남은 음식물의 이동제한조치를 발령한 상황이다.


돼지고기 소비 감소와 가격 폭등이 걱정됩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축산물 가격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유사시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이번 사태가 가계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감염이 확인된 축산농가의 돼지는 시중에 유통하지 않고 살처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되는 질병도 아니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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