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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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간계곡 돌발홍수, 강우레이더로 감시
  • 등록자명
    박상근
  • 부서명
    수자원관리과
  • 연락처
    044-201-7662
  • 조회수
    4,060
  • 등록일자
    2022-05-26

▷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에 강우레이더 관측자료 제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산간계곡의 국지성 돌발홍수 예측강화를 위해 소백산(충북 단양), 감악산(경기 파주) 등 내륙지역 주요 산 정상부에 설치된 강우레이더(대형 7개, 소형 2개) 관측자료를 전용회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립공원공단에 제공한다.


현재 국립공원공단은 계곡 정상부에 설치된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통해 돌발홍수를 예측하여 탐방객 사전대피와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정보의 신속한 예측 및 대피에 필요한 최소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산지 정상부의 강우량 측정을 통해 일정 기준 이상의 강우량 관측 시 산간계곡에 자동으로 대피 방송을 송출하는 시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국립공원공단에서는 공간분포 강수량 관측이 가능한 강우레이더를 활용한 '국립공원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개발을 연구* 중이다.

* ('22년) 실시간 강우레이더 자료와 자동우량경보시스템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23년~) 강우레이더 연계 시범시스템 도입, 강우레이더 기반 경보체계 확대 반영  


이에 대한 일환으로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와 국립공원공단은 5월 2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국립공원의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강우레이더를 포함한 수문자료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산간계곡의 돌발홍수 관측 및 사전 예측에 필요한 고해상도 강우레이더 영상자료 공유, △강우레이더 기반 초단기 강우예측자료 제공, △강우레이더 공동 활용 및 기술협력 강화 등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 탐방객의 안전확보와 재난대응에 강우레이더 자료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2. 업무협력 협약서 내용.

        3. 자동우량경보시설 현황.

        4. 국립공원 강우레이더 활용 연구현황. 

        5. 강우레이더 운영현황.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문종진  (044-201-7651)  총괄  수자원관리과  담당자  연구관  박상근  (044-201-7662)    한강홍수통제소  책임자  센터장  원유승  (02-590-9970)    수자원정보센터  담당자  연구사  이민호  (02-590-9971)    국립공원공단  책임자  처  장  강재구  (033-769-9580)    재난안전처  담당자  과  장  황보정도  (033-76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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